코로나19의 영향으로 휴직 공무원의 복귀가 이어지고 있지만, 동시에 신규 채용 기회가 감소하고 이로 인해 공무원 지망자들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번 정책의 배경과 함께 임용 대기자드이 마주한 문제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부의 공무원 동결 결정
한국 정부는 2022년 하반기 이후 코로나19 확산 둔화 및 휴직 공무원의 복지으로 신규 공무원 채용의 여지가 줄어들었다는 부석이 나왔습니다.
전 정부의 공무원 인력 확대를 비판하며, 향후 5년 동안 인력을 동결하기로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이를 통해 국가 재정 부담 감소와 행정 배효율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임용 대기자들의 어려움
이 정책에 따라 공무원으로 임용 대기 중인 사람들은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7.9급 하급공무원 합격자들은 임용 전에는 정식 공무원 지위가 없어 지자체로부터 어떠한 처우나 보수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행 '공무원 임용령'에 따르면 최대 1년 동안 기다리면 자동으로 임용되지만, 이 동안 일자리를 구하지 않거나 임용을 취소하고 취업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인턴 공무원' 제도의 한계
임용 대기자들을 위한 '인턴 공무원'제도가 도입되었지만, 이는 만족습럽지 못한 평가를받고 있습니다. 실무 수습 직원은 1호봉에 해당하는 봉급만을 받아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습니다.
2023년 기준으로 7급과 9급은 교육 훈련기간 동안에도 부족한 보수를 받는 등의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대책 제안과 마무리
이에 대응하여 용 의원은 임용 전 실무 처우 개선 및 사전 교육연수 프로스램 확대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정부에게는 유연하고 효과적인 대책을 마련하여 공무원 채용에 대한 정책을 검토하도록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초치들이 신규 공무원과 임용 대기자들에게 불안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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