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사자성어로 읽는 현대사회

'견리망의'가 대표하는 사자성어로 국내 대학 교수 1315명의 응답을 통해 뽑혔습니다. 이 블로그에서는 선택된 사자성어와 함께 교수들의 의견을 살펴보며, 현대사희 이면을 파헤치고, 미래를 위한 해결책을 모색해봅시다.

2023년, '견리망의'가 올해를 대표하는 사자성어로 1315명의 대한민국 대학 교수들의 설문조사 결과에서 30.1%의 지지를 얻어냈습니다.

이로움을 추구하면서 의로움을 잊는 사회적 현상을 반영한 이 사자성어는 현대 사회의 문제를 진단하는 기호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김병기 명예교수는 견리망의의 선택 이유에 대해 각자도생의 싸움판으로 묘사하며, 현대 사회가 견리망의의 현상에 휩싸여 있다고 설명합니다.

또한, 분양사기, 전세사기, 보이스 피싱과 같은 사회적 문제들이 견리망의의 전시장으로 여겨진다거 지적합니다.

설문조사 결과에서는 '적반하장'과 '남우충수'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들은 도둑이 매를 든다는 의미와 함부로 파리를 악사들을 비판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교수들은 이를 통해 정치, 국제외교, 사회 구조 등에서 나타나는 문제들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교수들은 선택한 사자성어를 통해 현대 사회의 문제를 비판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노력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참여와 관심은 사회의 발전을 이끌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며, 현대 사회의 도전과 과제에 대한 인식과 대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흙수저에서 금수저 되고 싶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