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 실신된 2023년 제2회 신규 공무원 임용시험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총 256명의 합격자 중에서 최고령 54세에 서 최연소 18세까지 다양한 연령과 경력을 가진 분들이 선발되었습니다.
이번 시험에서는 남성 55.5%, 여성 44.5%의 비율로 고르게 분포되었으며, 다양한 직군에서의 합격자들이 서울시의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총 합격자 및 경쟁률
서울시는 제2회 신규 공무원 임용시험에서 총 256명의 합격자를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통과하여 최종 합격하였으며, 경쟁률은 평균 53.3대1이었습니다.
직급 및 직군 구성
총 합격자 중 7급 공무원이 179명, 9급 공무원 67명, 그리고 연구.지도사가 10명으로 나누어졌습니다. 또한, 행정직군에서 87명, 기술직군에서 159명, 그리고 연구.지도직군에서 10명의 합격자가 나왔습니다.
성별과 연령 분포
합격자들의 성별은 남성 142명(55.5%), 여성114명(44.5%)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대별로 20대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여 총합격자 중 46.1%에 해당 했습니다.
10대와 30대는 26.2%와 21.9%의 비율을 차지하며, 40대 이상은 5.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약자 고려와 향후 일정
서울시는 사회적 약자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과 기술계고 출신(예정)자 수험생을 위한 구분모집을 실시했습니다.
이로써 전체 합격자중 27.7%가 해당 기준에 부합하는 사람들도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으로는 2월 24일, 6월 22일에 총 3회의 공채 시험을 예정하고, 자세한 일정은 지방자치단체 인터넷 원서접수센터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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