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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 장성규 방송인이 하차 심경을 밝혔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1이 방송된 '굿모닝FM'에서 장성규는 '언젠가 만날 인연인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붉은 실로 연결돼 있다는 말이 있다.
그래서 언젠가는 꼭 만나게 된다고 한다. 저와 여러분도 붉은 실로 연결돼 '굿모님 FM'이라는 공간에서 만나 인연이 되고 같은 편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 "라고 말하며 하차 이유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는 또한 "우리 사이에 이 붉은 실이 끊어지지 않는 한 우리의 인연은 여기서 끝이 아니라는 점 기억해 달라. 이 붉은 실이 끊어지지 않도록 단단히 조여 매고 창창 감아서 오래오래 좋은 인연으로 남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이를 통해 '굿모닝FM'에서의 시간이 진심 어린 인연이 되었다는 뜻을 내쳤습니다.
마지막으로 장성규는 "여러분 덕분에 행했던 3년7개월이었다. 모두들 앞으로 더 행복하시라."라고 말하며, '굿모닝 FM' 진행을 이어온 3년 7개월간의 소중한 추억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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