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시키와현 북부, 진도 6.5 강한 지진 발생 및 여진 지속

일본 이시키와현 북부에서 진도 6.5의 강한 지진이 발생하여 하나의 생명이 끝이 났고, 많은 사람들이 부상을 입은 상황 입니다.

일본 이시키와현 북부에서 지난 5일, 진도 6.5의 강한 지진이 발생하였습니다.

이 지진은 전날 오후 2시 24분에 발생했으며, 지진 진원의 깊이는 12km였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65세 남성 1명이 사망하였고, 약 20여 명이 부상하였습니다.

이후에도 여진이 계속되고 있으며, 5일에는 진도 6강의 흔들림이 관측되었습니다.

이는 2020년 이후 가장 많은 여진이며, 6일 오전까지 진도 1 이상의 흔들림이 49회 관측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일본 기상청은 최대 진도 6강의 지진이 발생할 우려가 있으며, 지진 활동에 주의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흔들림이 강했던 지역에서는 향후 일주일 정도는 최대 진도 6강 정도의 흔들림을 수반하는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일본은 지진 대응에 강한 나라로 유명합니다. 일본의 주민들은 지진 발생시에는 즉각적으로 대피하며,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지진 대응 훈련과 비상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지진으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했기 때문에, 일본 정부는 더욱 강력한 대응책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흙수저에서 금수저 되고 싶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