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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물가 급상승!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 돌파

by 부를향한여정 2023.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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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물가 상승이 둔화되는 가운데에도 라면에도 라면을 비롯한 먹거리 품목 중에서도 여전히 높은 물가 상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라면 물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 상승률 기록

 

지난달 라면의 물가 상승률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인 물가 상승률 둔화에도 라면을 비롯한 먹거리 품목 4개중 1개 이상은 여전히 물가 상승률이 10% 선을 웃돌고 있다.

이는 그나마 지난해 식품 가격이 많이 오른 기저효과에 따른 것으로, 소비자물가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2년 전과 비교하면 먹거리 품목 10개 중 8개의 물가 상승률이 10% 선을 상회했다.

 

 

라면 물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4년 3개월 만에 최고치 돌파

 

5월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라면의 소비자물가지 수는 124.04로 지난해 동월보다 13.1% 올랐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시기인 2009년 2월(14.3%) 이후 14년 3개월 만에 최고지를 기록한 것이다.

라면의 물가 상승류른 지난해 9월 3.5%에서 10월 11.7%로 껑충 오른 뒤 지난달까지 8개월 연속 10% 선을 넘었다.

 

제품 가격 사승으로 인한 라면 물가 상승세

 

라면 물가가 고공행진을 벌이는 것은 제품 가격이 줄줄이 올랐기 때문이다. 농심이 지난해 9월 라면 출고가를 평균 11.3%

인상한 데이어 팔도, 오또기는 바로 다음 달 제품 가격을 9.8%, 11.0% 각각 인싱했고, 삼양식품이 마지막으로 11월 라면 가격을 평균 9.7% 올렸다.

 

라면의 외 다른 식품폼목의 물가 변동도 확인

 

라면의 경우 지난달 물가지수가 1년 전보다 13.1% 올랐지만 2년 전 보다는 24.1%나 상승해 격차가 컸다.  국수도 1년 전 대비 6.1% 오른 반면 2년 전보다는 41.6% 상승했고, 식용유는 1년 전보다 14.0% 올랐지만 2년 전보다는 39.9% 상승했다.

아이스크림 1년 전보다 5.9%, 2년 전보다 19.6% 각각 올랐고, 치킨도 1년 전보다는 4.9% 상승에 그쳤지만 2년 전보다 19.6% 각각 올랐고, 치킨도 1년 전보다는 4.9% 상승에 그쳤지만 2년 전보다는 16.3% 올랐다.

맥주는 1년 전보다는 오히려 0.1% 내렸지만 2년 전보다는 6.7% 올랐고, 소주는 1년 전보다는 0.3% 오르는 데 그 쳤지만 2년 전보다는 9.7% 상승했다.

 

 

위에 글을 끝까지 보셨다면 이 정보 도 도움이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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