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차조표(잠정)에 따라면 국부는 총 2경380조원으로 기록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전년 대비 증가율은 크게 축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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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당 순자산 5억2071만원...부동산 침체로 4.1% 감소 전환
지난해 말 우리나라 가구당 순자산은 5억2071만원으로 추정되었다.
이는 전년 대비 4.1% 줄어든 규모로, 부동산 경기 침체로 주택가격과 토지자산이 감소하여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순자산 이 2008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차대조표 발표- 국부 2경380조, 증가폭 축소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2년 국민대차조표(잠정)애 따르면, 지난해 말 우리나라의 국민순자산(국부)은 2경380조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증가했다.
하지만 증가세는 2021년 11.1%에서 지난해 2.2%로 크게 줄어들었다. 국민순자산은 명목 국내총생산(2162조원)의 9.4배로 전년(9.6배)에 비해 배율이 하락했다.
가계 및 비영리단체 자산 축소 - 자산가격 하락 주요 원인
지난해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비금융자산은 1경9430조원으로 전년 대비 1.4%증가했다. 그러나 자산가격 하락으로 인해 명목 보유손익이 감소하여 실제 자산 순취득은 소폭축소하게 되었다.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순자산 주 주택과 토지 비중이 높아 유일하게 비금융자산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비중 줄어드는 경향 주택가격 하락과 토지자산 감소
부동산이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순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21년 축소되었다. 지난해 토지와 건물을 합친 부동산 자산은 1경4710조원으로 34조9000억원 감소하여 비금융자산에서의ㅣ 비중은 77.1%에서 75.8%로 줄었다.
이는 2012년 이래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가격 하락으로 주택시가총액이 5.2% 줄어들고, 토지산자산도 1.1% 감소한 영향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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