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아파트 지하주차장 철근 누락 사레로 인해 정부와 LH는 빠른 대응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민간기업이 발주한 무량판 구조 아파트에 대한 전수조사가 계획되어 있으며, 입주 중인 5곳과 공사 중인 6곳의 문제 단지가 총 1만1168가구에 이르는 상황입니다.
LH '순살 아파트' 파문, 지하주차장 철근 누락 15개 단지 공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순살 아파트' 파문으로 인해 아파트 지하주차장의 철근 누락 사례가 발견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정부와 LH 신속한 대응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지시, 민간 아파트 무량판 전수조사
윤석열 대통령은 아파트 지하주차장 부실공사에 대한 문제에 대해 전수조사하고, 즉시 안전조치를 취하라고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지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민간기업이 발주한 무량판 구조 아파트에 대한 전수조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입주 중인 5곳, 공사 중인 6곳, 1만1168가구의 단지에 문제
지하주차장 철근을 누락한 15개 단지 중 5곳은 이미 주민들이 입주를 마친 상태입니다. 또한, 입주 중인 단지는 3곳이며, 공사 중인 단지는 6곳입니다. 이들 아파트 단지의 설계, 시공, 감리사는 전부 제각각이었습니다.
철근 누락 단지는 모두 1만1168가구에 달하며, 이로 인해 많은 주민들의 안전과 건축물의 신뢰성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고 있습니다.
LH와 시공사, 설계사 모두 책임 논란
LH 사장은 문제가 있는 시공사 뿐만 아니라 LH 자체에도 책임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공사들은 시스템 전반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으며,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개사 중에서도 문제가 발생한 사례가 포함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책임 논란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사안을 해결하고 민간 부문 아파트의 안전점검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아래에 있는 이 정보도 도움이 되실 겁니다.
2023.08.01 - [분류 전체보기] - LH 아파트 철근 누락 사태: 분노와 불안한 입주민들
LH 아파트 철근 누락 사태: 분노와 불안한 입주민들
현재(LH)에서 발생한 아파트 철근 누락 사태에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이 사안은 입주민들의 분노와 불안을 자아내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이에 대한 해결책과 책임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class-run.co.kr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