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한국부동산워의 최근 발표를 토대로,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서의 지역에서의 아파트 가격 상승세에 초점을 뭐춰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아파트 가격 상승세 확대
한국부동산원의 8월 둘째 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발표에 따르면, 전국의 아파트 가격이 4주째 상승하며, 특히 서울과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시작된 집값 상승세가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집값 바닥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지방에서 지속되던 1년 넘게의 하락세가 멈추게 되었습니다.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세 강조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8월 둘째 주에 0.09%의 상승을 기록하였습니다. 노원.동작구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집값이 상승하였으며, 특히 구로구, 영등포구, 금천구, 서초구, 송파구, 등에서 높은 상승률은 보였습니다.
이로 인해 서울의 집값이 상승함에 따라 수도권 지역도 하락세에서 벗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도권 아파트 가격 상승세 지속
수도권 집값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이번 주에는 0.09%의 상승을 기록하였습니다. 특히 하남시, 과천시, 화성시, 광명시 등에서 상승세가 두드러지며, 세종, 경기, 인천 등에서도 상승하였습니다.
그러나 일부 지방, 예를 들어 전남, 부산 제주에서는 아직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매수 문의 감소 등 시장 둔화 모습도
이번 주에는 매수 문의의 감소와 함께 시장 전반적으로는 살짝 둔화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한국 부동산원 관계자는 급매물 소진 및 휴가철 접어들면서 매수 문의가 감소하고 있다고 언급하였으나, 역세권 선호 지역을 중심으로 실수요자 문의와 간혈적인 상승 거래가 유지되는 등 전체적인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아직 일부 지방에서는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전국적으로는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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