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축구는 열정과 경쟁의 무대입니다. 4년의 시간과 올림픽을 위한 단 한 번의 경기를 준비 하고 최고의 스포츠 대회에 도전합니다.
올림픽 축구의 무한한 가능성과 선수들의 헌신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해보겠습니다.
올림픽대표팀 소집 명단 발표
대한축구협회가 파리 올림픽 1차 예선 겸 AFC U-23 아시안 컵 예선을 위해 올림픽대표팀의 소집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이 명단은 부상 등의 변수를 고려하여 총 26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해외파 선수와 U-20 월드컵 멤버 합류
소집 명단에는 해외에서 활약하는 권혁균(셀틱, 스코틀랜드), 이현주(베헨비스바덴, 독일), 정상빈(미네소타, 미국) 등
해외파 선수도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은 예선 참가 명단에 포함될 경우 다음달 4일 합류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전 U-20 월드컵에서 4강에 진출한 김준홍(김천상무), 배준호(대전하나시티즌), 박창우(전북현대)도 대표팀 명단에 포함되었습다.
감독의 목표와 아시안게임 대표팀 훈련 계획
대표팀 감독 황선홍은 "파리 올림픽으로 가는 첫번째 길목의 대회이기 때문에 3전 전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항정우 아시안게임 대표팀도 K리그 선수들과 해외파 선수들이 참가하여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며,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12일까지 창원에서 훈련한 뒤 13일 파주NFC로 이동해 15일까지 추가 훈련을 진행하고 16일 중국으로 출구할 예정입니다.
예선 일정 및 본선 진출 조건
2024 AFC U-23 아시안컵 예선의 B조 경기는 다음달 6일부터 12일까지 창원축구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한국은 카타르, 키르기스스탄, 미얀마와 경기할 예정입니다.
예선을 통해 각조 1위팀과 조 2위 중 상위 상위 4팀, 그리고 본선 개최국 카타르까지 16팀이 U-23 아시안컵 본선에 진출할 수 있으며, 본선에서는 올림픽 본선 진출을 위한 경쟁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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