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이민지(히니금융그룹)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창설 이래 처음으로 한국 선수로 우승을 차지하며 역사적인 10승을 달성한 스토리를 전합니다.
연장전 승부와 한국 여자 골프 선수들의 훌륭한 성적, 그리고 남매의 놀라운 업적까지, 이번 대회의 모든 순간을 살펴보겠습니다.
탄탄한 경기력, 이민지의 10번째 승리
이민지(하나금융그룹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역사적인 10승을 달성하며 한국여자 골프 선수들의 업적을 더욱 높였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이민즈는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CC 서원힐코스(파72)에서 엄청난 경기력을 발휘하여 4라운드를 완료하며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하였습니다.
연장전 승부로 우승 확보
이민지 앨리슨 리(이화현)가 공동 선두로 정규 라운드를 마무리한 후에는 연장 승부를 펼치게 되었습니다.
연장 1차전에서 이민지는 2미터 남짓한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승리를 차지하였고, 이로써 우승 상금 33만 달러(약 4억 4700만 원)을 획득하였습니다.
한국 여자 골프, 레이디스 챔피언십 석권
이번 우승으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2019년 이래로 한국 선수들이 우승한 대회로 기록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민지의 우승은 메이저 대회 2승을 포함한 통산 10승을 기록하였으며, 이번 우승은 그녀의 시즌 멀티플 우승 중 두 번째 승리이다.
남매의 역대급 업적
이민지의 동생인 이민구 이전주에 아시안투어 SJM마카오 오픈에서 우승하며 남매의 성공적인 경기 결과가 기록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다른 한국 선수들도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 성적을 향상시켰으며, 한국 여자 골프의 밝은 미래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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