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찾아왔고, MBC 라디오는 업그레이드 된 프로그램과 스케줄로 라디오 청취자들을 맞이합니다. 최신 소식에 따르면, 20일에 예정된 가을 개편을 통해 MBC 라디오는 더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표준 FM 스케줄 변경, 신규프로그램, 그리고 26년 만에 돌아온 '김현철의 디스크쇼'와 같은 흥미로운 개편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MBC 라디오 가을 개편 소식
MBC 라디오가 가을 개편을 앞두고 새로운 스케줄과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8일에 발표된 소식에 따르면, 가을 개편은 20일에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MBC 라디오는 청취자들에게 더 다채로운 라디오 경험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표준FM 스케줄 변경 및 신규 프로그램
가을 개편의 일환으로 표준FM의 스케줄이 조정됩니다. '방정호의 손에 잡히는 경제 플러스' 프로그램은 오전 11시에서 오후 8시로 이동하며, 오후 9시에는 스포츠 프로그램 '정영한의 플레이볼'이 신설됩니다.
이로써 시사, 경제, 스포츠와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담은 블록 편성을 완성합니다.
김현철의 디스크쇼 부활
그중에서도 놀라운 소식 중 하나는 가수 김현철이 26년 만에 '김현철의 디스크쇼' 프로그램을 다시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표준FM에서 매일 오후 10시에서 12시까지 방송될 예정으로, 오랜 기간 동안 기다려온 청취자들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다양한 프로그램 개편과 새로운 시작
이번 개편에서는 다른 프로그램들도 변경되거나 이동하며, MBC 라디오가 청취자들에게 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최장수 음악 프로그램 '별이 빛나는 밤에'가 FM4U로 이동하며, 새로운 캐릭터 '별밤지기 김이나'가 청취자들과 만난 매력을 뿜어냅니다.
이런 다양한 개편으로 MBC 라디오는 가을에 더욱 활기찬 라디오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라디오 방송 관련된 이 정보도 있습니다.
2023.10.16 - [분류 전체보기] - 유민상의 새로운 라디오 DJ 도전
2023.10.11 - [분류 전체보기] - 박세미, SBS 라디오 DJ로 라디오파트너와 함께 새로운 라디오 시대 연다
2023.09.22 - [분류 전체보기] - 청하, KBS '볼륨을 높여요' 라디오 DJ로 새로운 도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