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심리학

임상 심리학 & 트라우마 & 삶의 질

by 부를향한여정 2023. 1. 6.
반응형

임상심리학

W.힐리가 소외되는 청소년들의 개진을 위해 마련한 시설을 시작으로 한다.
시작은 1896년 L.위트 머가 펜실베이니아대학에 몸이 불편한 아동을 위해
마련한 시설을 시작으로 한다.
정신분석학에 대해 사상이 뿌리내린 것과 컬럼비아대학에 정식으로 임상 심리학 관련
학과와 양성 코스가 생긴 것 등도 발전의 계기가 되었다.

임상 심리학 관련 학과와 양성 코스가 생긴 것 등도 발전의 계기가 되었다.
임상 심리학의 발전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 것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군인들이 다양한 심리적, 정신적 스트레스에
시달리면서 이들에 대한 치료 및 참전이 가능한 군인들을 선별하기 위한 진단검사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임상 심리학이라는 학문이 본격적으로 구도를 잡고 성립되었다.

관련 치료 방법

대표적 예시로 지시적 카운슬링이 있다.
이 경우 치료사가 직접적으로 조언을 건네거나 지시를 내리게 된다.
치료자가 올바르다고 믿는 대로 이끌어가는 것으로 치료자 중심의 요법이라고 할 수 있다.

집단 요법
일반 사람들이 흔히 알고 있는 심리 역할극 즉 사이코 드라마가 이 집단 요법의 대표적인 예시이다.
집단으로 모여 그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으로 집단 활동의 적응에 도움을 주게 된다.

연기를 하며 동료의 연기를 보며 문제점이나 행동 패턴을 관객들의 반응과 평가를 듣고
파악하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과 치료보다 더 효과 있을 때 실시되는 요법이다.
사회에서 많은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만한 요법

행동 요법
행동 요법은 임상 심리학보다는 행동 심리학에서 더 많이 적용되는 분야로 스키너나 파블로프의 개의 실험에서
기반하고 조건화의 기법을 이용하기도 하였다.
행동 요법은 학습에 따른 행동 교정을 통해 치료하는 기법이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신체적인 손상 또는 생명에 대한 불안 등 정신적
충격을 수반하는 사고를 겪은 후 심적 외상을 받아 나타나는 정신 질환이다.

주로 일상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사건에서 벗어난 사건들, 이를테면
천재지변, 화재, 전쟁, 신체적 폭행 등 그 밖의 대형사고 등을
겪은 뒤에 발생한다.
증상이 1개월 이상 지속되어야만 지속 기간이 3개월 미만일 경우에는
급성 스트레스 장애에 속한다.
증상이 나타나는 시기는 개인에 따라 다른데, 충격
후 즉시 시작될 수도 있고 수일, 수주, 수개월 또는 수년이 지나고 나서도 나타날 수 있다.

증상

증상은 외상 사건을 일으키고 3개월 이내에 발생하지만 몇 년 후까지 시작되진 않는다 전형적인 사
예로서 PTSD 환자는 트라우마 관련 사건과 정서, 사건을 논의하는 것 자체를 회피하고, 사건에 대한
기억상실을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사건을 통하여 환자는 관 입적, 반복적인 기억, 해리를 통한 트라우마를 경감시킨다.
외상 사건 후 증상이 생기지만, 증상은 트라우마가 PTSD로 밝혀진 후에 1개월 이상,
1개월 이내로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기능부전이나 스트레스는 급성 스트레스 장애일 수 있다. 단,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거나 임상 수준의 고통을 야기하는 정도로 지속된다.
일부는 외상 사건 이후 외상 후 성장을 경험하기도 한다.

과민반응 증상은 충격의 재경험, 감정 회피 또는 마비로 나타난다. 쉽게 깜짝 놀라고 불안해하며
잠을 자지 못하고 집중이 어려운 증상이 나타난다.
충격의 재경험 증상은 사건에 대한 기억이나 꿈, 환각이 재연되어 실제와 같이 느끼고 신체적 증상이 나타난다.

감정 회피 또는 마비의 증상은 정상적인 감정이 없어지는 것을 뜻하는데 비현실적인 감정만 들기 때문에
분노와 피해의식, 수치심이 들게 된다.
기억이 없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경우에도 비슷한 상황에 부닥치면 신체적 증상이 나타난다.

삶의 질

삶의 질은 사람들의 복지나 행복의 정도를 말한다. 생활 수준과는 달리 직접적으로
측정할 수는 없다. 개념에는 물질적인 측면과 정신적 측면이 있다.
사람들은 저마다 갖추어진 상태에서 만족을 느껴지기 다르므로, 사람의 삶의 질을 예측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반적으로, 인구 집단이 누리는 식사나 주거, 안전, 자유 및 권리의 수준이 높을수록 집단에 속하는 이들의 전반적인 삶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특정한 생활 방식을 가리키는 유행어로 사용되었으며, 건강에 좋다고 주장되는 제품에 붙는 수식어로도 널리 쓰였다.

반응형

댓글